사골 된장찌개..

된장찌개..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찌개가 아닌가 싶다..

된장찌개만 맛나게 끓여도 80점이상은 받을수 있으니...

끓이는 방법도 다양하고 재료도 각양 각색이라...

그 맛 또한 다양하다,

갠적으로는 해물 된장찌개를 젤 좋아 하지만

그 못지않게 좋아하는 사골 된장찌개....

구수하게 폭 고아진 사골 육수에 된장이 합방을 하면 그야말로 찐~~한하고 구수한 된장찌개가 된다..

사실 된장이 맛있으면 누가 끓여도 90점 이상은 되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젤 먼저 육수에 신경을 쓰고 그담이 들어가는 야채들이다..

시원한 맛을 원할때는 멸치육수가 최고이지만

오늘은 사골우린 육수가 있어 그걸로 끓였네요,,

된장찌개 맛나게 끓여

유채 겉절이랑 척척 걸쳐먹으면 그맛은 정말 꿀맛이예요~~~

아니 꿀맛보다 더 맛나죠~~

유채 겉절이 만드는법: http://blog.daum.net/prinmoth/1921370

 암예방을 위해 일주일에 두세번은 된장국을 먹는게 좋고...

그 속엔 꼭 버섯이 들어가는게 좋다잖아요..

뭐 그리 어려운 미션도 아닌데..

자주 자주 끓여 먹자구요...ㅎㅎㅎㅎ

하기야 미국 사는 한국사람들은 집에 냄새 난다고 꺼린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뭐 그린이네 집은 그런면에서는 전혀 신경 안 쓰니 괜찮아요..ㅎㅎㅎ

구수하고 담백한 된장찌개 한스픈 떠 먹어 보세요..

짜지도 안고 입에 착착 감기는게 밥 한공기는 그만이죠.

오늘도 김씨 아줌마는 된장찌개에 척척 비벼서 맛난 유채 겉절이랑 맛나게 먹었답니다.

날씨도 쌀쌀해서 사골국이나 해먹지 싶어 사골이랑 우족을 사왔네요..

찬물에 반나절이상 (물을 수시로 갈아주며) 담구 었다가 뜨거운물에 샤워 한번 시키고..

중불에서 6시간을 끓여주면 정말 찐한 사골국이 된답니다..

전 이렇게 두세번을 우려 먹고 그 다음 육수는  된장찌게나 사골 우거지국 끓일때 쓴답니다..

두세번을 우려 냈어도 국물은 아직 뽀야니 ..사실 여기 소금만 타서 먹어도 맛나죠,,

여기에 된장 두스픈 고추장 한스픈 고춧가루 반스픈을 넣고 �澍㈐玲셀�..

된장찌게에 고추장 넣은거랑 넣지않은 건 맛의 차이가 크답니다..

들어갈 야채 군단..

첨엔 익는데 시간이 길게 걸리는 감자 부터 넣어서 어느정도 끓은다음

두부와 호박 양파를 넣어주세요..

거의 끓었다 싶으면

양송이나 버섯를 넣으시고..

매운고추도 송송~~

먹기전에 파송송~~

 날이 많이 추워졌다죠..

요럴때 된장찌게 맛나게 끓여서 식구들과 오손도손 앉아

맛난 저녁 식사 해보세요..

하루의 피곤이 싸악~~~하고 사라지겠죠...

http://blog.daum.net/prinmoth/1921371

우선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냅니다.

그런후에 우거지나 무우청을 넣고 된장넣고 마늘을 넣은후 팔팔 끓이죠~

찌개엔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텁텁한 맛을 없앨수 있답니다.

한소끔 끓으면 파, 두부 얹어서 드시면..

맛있는 찌개를 드실수 있답니다.

재료
감자 1개, 호박 ½개, 쇠고기 50g, 모시조개 3-5개, 양파 1/2개, 달래 2뿌리,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된장 1큰술, 청양 고추 2개, 멸칫가루 1작은 술, 생수 1½컵, 대파 1뿌리, 다진 마늘 ½큰술
 
 
 
만드는 법
1. 조개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소금물에 넣고 해감시킨다.
2. 감자, 호박은 1cm크기로 깍둑썰기 한다.
3. 쇠고기도 2)의 감자와 같은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
4. 양파도 감자크기로 썬다.
5. 대파는 0.5cm 두께로 송송 썬다.
6. 고추는 둥글게 썰어 찬물에 헹궈 씨를 뺀다.
7.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을 체에 밭여 거른 뒤 고춧가루, 멸칫가루, 청양고추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8. 끓으면 쇠고기, 호박, 감자, 양파, 조개를 넣는다.
9. 다시 끓으면 풋고추, 홍고추, 파, 마늘을 넣고 불을 줄인 뒤, 한번 더 끓이다가 달래를 넣고 불을 끈다.

맛이란것이 아주아주 개인차가 크쟎아요? 뭐가 맛있는건지 정답이 없는거라서... 걍 제가 잘해먹는 식을 말씀드리자면..역시 찌개라면 국물을 먹기 위해서니까 국물맛이 좋아야겠져? 전 멸치 다시 육수를 좋아해서 멸치 다시 육수에 된장을 된장망에 걸러 깔끔한 국물을 씁니다 쇠고기 볶은것을 넣기도 하지만 역시 시원한 맛은 해물인듯해서 조개 바지락살 새우살 홍합 오징어등등을 사용합니다 그리도 대파도 총총 썰어 넣구요 청양고추도 가끔씩 근데 매운걸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이건 취향대로... 전 애호박은 꼭 넣어요 이상하게 이거 없음 허전한것이... 아참 무도 꼭 썰어 넣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부 썰어 넣어 완성합니다 

- 재 료 -

쇠고기 120g, 두부 1/2모, 달래 1/2단, 느타리버섯 10가닥 내외, 양파 1/2개, 풋고추 2개,

 다진 마늘 1큰술, 된장 1큰술, 참기름 약간, (고춧가루 1/2큰술)

1. 달래는 씻어 4~5등분 해놓습니다.

2.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뜯어놓습니다.

3. 양파, 고추,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놓습니다.

4. 냄비에 쇠고기, 된장, 마늘, 참기름을 넣고 볶다가

5. 고기의 겉면이 익기 시작하면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6. 끓기 시작하면 버섯과 양파를 넣어주세요.

7. 다시 끓어오르면 풋고추와 두부를 넣어주세요.

8. 다 끓였으면 달래는 넣고 불을 끕니다.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섞어주시면 좋은데

저희집의 경우 아이들 때문에 고추로만 매운 맛을 더해줬네요.

된장찌개 
 
준비할 재료

두부 ½모, 감자 1개, 애호박 ¼개, 청양고추 2개, 국물용 멸치 30g,
물 5컵, 된장 4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두부와 감자, 애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3 냄비에 멸치와 물을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멸치를 건져낸 뒤 된장을 푼다.
4 ③에 감자와 애호박, 청양고추, 두부 순으로 넣고 끓이다가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구수하면서도 칼칼한 된장찌개를 함 도전.^^

이런 저런 된장찌개 레시피를 탐독한 후 저만의 된장찌개 레시피를 완성!

그럼, 맛난 된장찌개 도전!!!

재료는 된장찌개에 들어갈 수 있는 재료면 뭐든 좋지요~

저는 애호박 1/4개, 작은 감자 1개, 두부 1/4모, 양파 1/2개, 풋고추 1개, 붉은 청양고추 1개,

그 외 쌀든물 3컵,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 약간

우선 재료들을 먹기좋은 크기로 예쁘게 썰어주세요~

애호박과 감자, 양파는 부채꼴(?) 모양으로 납장하게 썰어주시고,

두부는 깨지지말라고 깍둑 썰어줬답니다.

고추는 어슷썰기로 썰어주심 되고요~

된장찌개를 쌀뜬물로 하면 더욱 구수하니 맛나다고 해서리~

마침 쌀을 씻어야해서 된장찌개할 분량을 남겨뒀답니다.

쌀뜬물은 쌀을 3~4번 씻은 것부터 쓰시라네요~

쌀뜬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잘 풀어준 후 한소끔 끓여주세요~

아! 이때 감자는 잘 안익으니 처음부터 같이 넣어주세요!!

한소끔 끓으면 미리 넣은 감자를 제외한 재료들을 함께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진마늘도 같이 넣어서 다시 한번 끓여주심 된답니다.^^

끓는 동안 거품을 계속 걷어주시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하고, 고춧가루를 넣으면 완성!

전 간을 보니 딱 맞아서리 고춧가루만 넣어줬답니다.^^

우훗!

구수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매력적인 된장찌개가 완성되었답니다.

전 주로 미상유~요기 레시피를 찾아서 많이 만들어 먹어요

한번도 실패한적없이 식구들이 넘 맛나다고 해줬어요~

함 해보세요.

레시피가 쉬워서 항상 좋더라구요

[한식]구수얼큰한 쇠고기 된장찌개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02 

쌀뜬물을 모아두고 된장을 풀어 멸치 호박 표고버섯 대파 다진마늘 청량고추를 넣어 팔팔 끓으면

불을 작게 줄여 은근하게 끓여주어야 국이나 찌개는 맛있어요. 고추장을 넣어 간을 �Я羚� 주면

됩니다. 드시기 직전에 두부를 넣어주면 됩니다...

<뚝배기 된장찌개> 

대합 2개, 두부 500g, 마른 표고 3장, 팽이버섯 1~2봉지, 감자 1개
애호박 1/2개, 깻잎 6장, 대파 1뿌리,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양파 1개 

고춧가루 1/2T, 고추장 1/2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된장 5T, 
멸치맛국물 7컵

. 대합을 깨끗하게 손질한 뒤 조갯살을 잘게 썰고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잘게 썬다

. 애호박, 감자, 두부를 도톰하게 썰고 
  마른 표고를 불린 뒤, 잘게 썰고 깻잎을 굵직하게 채 썬다

.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를 두르고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다진 대파를 넣고 볶는다

. 된장을 넣고 잘 볶은 뒤,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 볶은 재료에 멸치 맛국물을 붓고 감자, 호박을 넣고 양념이 배도록 볶고 
  멸치 맛국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양념이 배도록 계속 볶는다 
 

. 뚜껑을 닫고 한소끔 끓인다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표고버섯,대합살,홍고추,청고추를 넣는다

. 끓기 시작하면 두부를 얹고 팽이버섯(1~2봉)을 먹기 좋게 뜯어서 얹는다 
  마지막에 깻잎을 얹고 살짝 끓인다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향의 맛! 된장찌개

1.멸치육수를 붓고(미리 만들어두면 편리해요) 호박과 양파, 두부를 넣고 끓입니다

2. 된장을 풀어놓고 후추와 고추가루를 넣고 간이 잘 베이게 더 끓여줍니다

3.마지막에 팽이버섯, 홍고추(없으면 풋고추)대파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만 끓입니다

tip:두부를 처음부터 넣어야 두부간이 배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