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브로콜리나 양배추를 대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데치기만 하면 되니까 금방 되고 쉽기도하거든요.......

또 하나 추천하자면 집에 익은 김치가 있다면 두부와 함께 먹는 김치를 권합니다....

이것도 두부만 데치고 김치는 그냥 내놓거나 많이 익었다면 들기름에 살짝 볶아서 내면 되니까 쉽거든요...

별 하나 정도의 난이도랍니다.^^

깻잎 무침 어떤가요?

손이 많이 가는것도 아니고 겉절이 식으로 무쳐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깻잎의 독특한 향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

그런데 저희 신랑은 생깻잎을 먹으면 속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은 살짝 쪄서 무치기도하고 한번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생으로 무쳐 먹기도하고 그래요

입맛도 살아나고 정말 좋은것 같아요

무침을할때 다 똑같고 들기름만 넉넉히 넣어주시면되요

정말 간단하고 입맛 돋구고 맛있답니다

맛나게해서 맛있는 저녁시간되시길 바래요 *^^*

어제저녁에 고등어조림 했는데 무척 맛있더라구요.

1.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후 토막내주세요.

2. 무는 반달썰고 홍고추와 풋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채썰어주세요.

3. 냄비에 무를 깔고 그위에 고등어를 얹은다음 양념장(간강,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생강, 설탕, 후춧가루, 매실액)과 물을 넣고 약한불에서 조려주세요. 중간에 야채를 넣고 양념장을 위에 끼얹어주며 조려주세요.

요즘에 호박나물이 너무 맛나 자주 만들어 먹어요. 들기름에 다진마늘과 반달모양으로 썰어준

호박을 후라이팬에 넣어 달달하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간은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소금으로 간을 하기때문에 후추를 넣어줍니다.

쥐포를 이용하여 쥐포 무침을 하면 좋습니다.

먼저 쥐포를 석쇠에 넣고 구은후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그리고는 고추기름에 살짝 버무린후 여기에 양념장 (고추장, 올리고당, 마늘다진것, 간장 약간,참기름,깨)

를 넣고 버무리면 됩니다.

다음은 마늘쫑과 새우 볶음

마늘쫑은 가늘게 세로로 갈라 줍니다. 마른 새우도 준비 하시고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새우와 마늘쫑을 볶다가 간장과 약간의 설탕을 넣은후 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장조림은 소고기보다는 돼지안심을 선호 합니다,

돼지안심이 더부드럽워 아이들이 잘먹어요

또, 매추리알 보다는 계란을 넣어서 장조림을 해요.

먼저 냄비에 안심,마늘,다시마,간장,매실원액,소주 후추넣고 끓여줍니다.

계란은 삶아서 준비하고요.

다 삶아진 고기는 꺼내 결대로 찢어준비..

찢은 고기와 계란,청양고추을 넣고 다시 조려줍니다.(청양고추를 넣으면 칼칼하니 좋아요)

계란은 반으로 잘라서 먹으면 소고기보다 더 부드러운 돼지안심 장도림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반찬으로 그만입니다..

깍두기를 추천합니다....

1. 깨끗이 씻은 무를 깍둑썰기합니다..

2. 소금에 살짝 절여놓습니다...

3. 마늘 고춧가루 쪽파 액젓등을 넣어 버무리면 끝입니다...

그리고 이런 깍두기가 맛있게 익으면 깍두기 볶음밥을 해서 달걀 프라이와 함께 먹으면 한끼 식사로 만족이랍니다^^

저는 무를 이용한 반찬을 만들어 요즘 먹고 있어요. 가을무는 그냥 먹어도 좋아요. 굴을 넣어 무생채를

만들어 주면 아삭한 무를 먹을수 있고, 간이 살짝 들은 굴을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무를 깍두기를

만들어 좋아요. 겨울에는 곰국을 자주 만들어 먹는데 깍두기를 같이 먹으면 좋아요.

스팸파프리카볶음...

재료: 스팸,파프리카,팽이버섯,고추,양파,후추가루,카놀라유,굴소스,통깨

달콤하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파프리카와,,,

짭쪼름한 스팸을 이용하여,,,간단하게,,,

스팸파프리카볶음을 만들어 봅니다...

주재료,,,스팸과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색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빨강 파프리카는 암이나 관상동맥증을 예방하고 성장을 촉진하고,,,

주황 파프리카와 노랑 파프리카는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피부미용과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초록 파프리카는 칼슘 함량이 다른 색보다 높으며,,,

저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고추와 양파는 채썰기를 하여 준비하고,,,

후추가루와 카놀라유,,,

굴소스와 통깨,,,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먼저 채썰은 스팸과 파프리카,양파,고추를 넣고,,,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살살 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주면서,,,

마지막으로 굴소스를 넣고,,,

잠시 볶아주면,,,

아주 간단한 요리,,,스팸파프리카볶음이 완성~~~

접시에 담아낼 때,,,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고,,,

달콤하면서 짭쪼름한 스팸과 한입하면,,,

파프리카의 달콤함과 아삭거리는 팽이버섯,,,

간이 딱 맞는 스팸이,,,잘 조화가 되어,,,

아이들의 밑반찬에도 좋고,,,

어른들의 술안주에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닭가슴살 콩나물냉채>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주세요. 피망은 채썰어주세요.

소금물을 끓이다가 닭가슴살과 청주를 넣고 익힌다음 꺼내서 닭가슴살은 결대로 찢어주세요.

연겨자, 오렌지주스, 식초, 다진마늘, 설탕, 소금, 참기름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콩나물은 냄비에 물을넣고 7분정도 익혀주세요. 익힌후 바로 찬물에 담가 헹궈 체반에 받쳐주세요.

닭가슴살과 콩나물, 피망, 소스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요즘,오이가  쪼금^^ 저렴해져서 제가 좋아하는  오이무침을 해보았습지다.

중국식레스토랑에 가면 나오는 짜사이무침과비슷한 식감을 느낄수있으며 밑반찬으론 그만입니다.

먼저,오이의 오돌토돌한면을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준후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굵은소금으로 오이를 절여줍니다.

소금기가 가시고 물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꼬~옥 짜줍니다.

물기를 꼬~옥 짜니,얼마 안되네요.

파,마늘,참기름,설탕,깨소금을 넣고 조물락조물락 무칠준비를 합니다.

무치기직전에 벌써 침이 고이네요.^^

짜잔~~ㅋㅋ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오이특유의 향이 밑반찬으론 그만입니다.(아이들땜에 고추가루를 적게 넣었더니,가루녀석들이 얼마 안보이네요.)

만드는 방법도 쉬우니 한번 해보셔용~~^^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765

메추리알 조림..저는 요새 달걀조림으로 밑반찬해요,,며칠동안은 밑반찬으로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메추리알은 삶아서 껍질벗겨서 간장이랑 마늘 편썬것+ 설탕+ 물을 넣고 조림해서 먹거든요

가끔 돼지고기 안심 사다가 같이 장조림해서 먹는데 좋더라구요

감자조림 괜찮아요

전 아이가 있어서 자주 해먹는데요

감자 두개를 깍둑썰기한후에

감자한번 헹군후 잠길정도로 냄비에 물을 붓습니다.

간장, 올리고당, 후추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중불로 줄인후에 조려주면 끝~

간단하고 괜찮은것 같아요..

밑반찬으로 제일 많이 만들어 먹는 종류는 다양해요.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 햄이나 어묵 또는 감자조림을

자주 만들어 먹는편입니다. 어묵은 양파와 어묵을 기름에 볶아주고 굴소스나 올리고당을 넣어주면 됩니다.

감자는 물 간장을 넣어 익으면 올리고당 통깨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재료준비

1,감자中5개, 꽈리고추20개, 볶음멸치50g, 통깨1티술, 다진파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식용유2큰술, 진간장2큰술, 물1/2컵, 조미료조금 

만드는 방법

1.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큰 밤알만한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멸치도 깨끗하게 해준다.

2.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넣어 잠시 볶아주며 진간장을 팬 가장자리로 둘러서

  넣어주고 고추와 멸치를 넣어 조금더 볶은뒤 물을 부어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감자를

  익혀주며 내용물에 간장이 고루 배이도록 가끔 뒤집어서 국물이 거의 졸아들게되면

  다진파와 참기름을 넣어 잘 섞이도록 해주고 불을 끈다음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달짝지근한 감자조림 어떠신가요?

우선 재료로는 중간크기의 감자 5개, 양파 반개, 당근 1/4개, 풋고추 1개

간장 4큰술, 물 4큰술, 올리고당 2큰술, 물엿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깨소금 적당량 

재료가 준비되었음 먼저 재료 손질부터 하겠습니다.

우선 감자는 잘 깍아서 먹기좋게 토막낸 후 찬물에 담가서 녹말기를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채소도 먹기좋게~~

양파는 납작하게 썰어주시고~~

당근은 단단해서 잘 안익으니 감자보다 조금 작게 깍둑 썰어주시고~~

풋고추는 걍 채썰어주심돼요~~ 고추씨도 몸에 좋을 것 같아 오늘은 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ㅋ

그리고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두심 요리할 때 편하지요~~

분량의 양념들을 넣어주시고~~(짐 사진에선 고춧가루가 빠졌답니다.^^;)

사실 고춧가루를 안넣고 하려고 했는데~~그래도 조금은 칼칼한 맛이 있어야할 것 같아서.ㅋㅋ

어쨌든 냄비에 올리브유(또는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와 당근을 살짝만 볶아주세요~~

그리고선 나머지 양파와 풋고추를 넣은 후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자작하게 부어주시면 된답니다.

중불에서 한번 끓으면 약불에서 은근히 조려주시면 돼요~~

아래사진은 짐 약불에서 조리고 있는 사진입니다~~

간이 골고루 배도록 가끔씩 위아래를 뒤집어 주세요~~

감자가 보슬보슬 익으면서 양념이 다 조려지면 완성!

아! 그전에 감자의 간을 함 보시고 싱겁다 생각하시면 소금을 좀 넣어서 간을 맞쳐주심 된답니다.ㅋ

냄비의 불을 끄고~~더욱 맛있어지라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한번더 섞어주면 달짝지근해서 자꾸자꾸 땡기는 감자조림 완성!!!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넘 맛나겠죠?ㅋㅋㅋ

어쨌든!!! 달짝지근함서도 든든한 우리집 반찬인 감자조림 완성했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새콤새콤 무생채 어떠세요??

준비 : 무200g, 고춧가루4g, 대파8g, 다진마늘14g, 설탕6g, 깨4g, 소금약간, 식초약간

동그란 무는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요렇게 채썰어주시면 됩니다~

(길이는 원하는 만큼 조절하시면 되구요)

채썰은 무에 소금으로 간을 해 둡니다~

분량의 설탕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고~

새콤새콤한 식초약간 넣고,

다진마늘 넣고~~

송송 다진 파 넣어주고~

고소한 깨도 넣어줍니다~

비닐장갑끼고 조물조물 해주면 완성~~

새콤새콤 아삭아삭한 무생채 완성~~

※ 많이해두면 무생채에서 물이나와 맛이 변하더라구요~

고때고때 휘리릭 만들어먹으면 밑반찬으로 좋겠어요^-^)/

맛있게 만들어드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