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사용하기가 겁이 나서 요리할때 조금씩 넣어야 할것같아요.
어떤요리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밥심은국력 | 2010.12.17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볶음밥이나 카레 만들 때 강황가루를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원래 카레가루에 강황이 들어있지만 추가하면 훨씬 깊은 맛이
나서 좋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볶음밥인 빠에야에 샤프란( 노란 색을 내주는 향신
료) 대신 강황 가루를 넣어 만들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샤프란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강황가루나 카레가루를
넣어주면 됩니다.
빠에야는 쌀을 볶다가 물을 부어주고 여기에 각종 해물을 넣어 만드
는 볶음밥입니다.
인도에서 사온 강황가루 맛을 잘 보지 못해서 모르겟는데요, 시중에서 파는 강황가루가 있어서 사용해봤어요.
어묵볶음이나 감자채 볶을때 강황가루 약간 넣어서 볶으면 색도 이쁘고 맛도 좋은 볶음요리가 되더라구요
강황하면 카레가 떠오르는데요, 카레하실때 일반 카레가루에 약간의 강황가루 넣어서 카레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강황가루 닭고기볶음밥...
주말에 한 팩 사다놓은 닭가슴살을 활용한 닭고기볶음밥
여기에 건강에 좋은 강황가루를 듬뿍 넣어서 맛깔나게 업그레이드한 나만의 브런치 메뉴
< 재료 >
당근, 양파, 호박 등의 야채 (냉장고에 있는 야채로 형편껏 준비한다.
파프리카가 있다면 더 좋을 듯), 닭가슴살, 찬밥 1공기
양념 : 후추, 소금, 강황가루 (터메릭 파우더), 통깨
1. 후라이팬을 달군 후 기름을 넣고 양파, 당근을 넣고 양파가 약간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2. 양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여기에 호박과 닭가슴살을 넣고 닭가슴살이 하얀 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3. 야채와 닭가슴살이 모두 익으면 후추와 강황가루를 넣은 후 재료에 강황가루의 노란색에 베이도록 골고루 섞는다.
4. 찬밥을 넣고 재료와 골고루 섞이도록 한 후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이때 찬밥은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 고슬고슬한 상태로 만들어 둔 걸 넣는다.
5. 그릇에 담고 위에 통깨를 올린다.
곁들임 반찬으로 열무김치를 준비해서 맛나게 먹으면 된다.
강황의 노란빛에 당근과 호박이 들어가서 재료의 컬러 조화가 환상이다.
튀김하실때 튀김옷에 넣어보세요. 식재료의 안좋은 향도 제거되면서 강황의 풍미가 튀김의 맛을 더욱 좋게한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만든 튀김요리가 인도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 있는데 파코라 라고 부르죠..
남겨서 오래되어 말라버린 식빵을 같은 방법으로 튀겨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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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나물 돼지고기강황 샐러드#
재료] 돌나물·돼지고기 300g씩, 현미찹쌀가루 ½컵, 강황·매실청 1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소금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미강유 적당량, 유자소스(유자청 3큰술, 생수 2큰술, 식초·꿀 1큰술씩) [만들기] 1 돼지고기는 4~5cm 길이로 두툼하게 채썬 후 매실청, 생강즙, 강황,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①에 현미찹쌀가루를 입혀서 뜨거운 미강유(현미로 만든 식용유)에 2번 튀긴다. 3 돌나물은 손질해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4 접시 바닥에 돌나물을 깔고 가운데에 ②를 올린 다음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유자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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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곰취 10장, 참돔 1마리, 생강즙·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미강유·현미찹쌀가루 적당량씩, 소스(조청·간장·정종 1큰술씩) [만들기] 1 참돔은 비늘을 제거하고 양쪽 면의 살을 도톰하게 포 뜬 후 한입 크기로 썰어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①에 현미찹쌀가루를 입혀서 뜨거운 미강유에 한 번 튀긴다. 3 냄비에 조청, 간장, 정종을 넣고 끓여 튀긴 돔을 버무린다. 4 접시에 곰취를 깔고 ③을 올려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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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골다공증과 변비 예방에 좋다. 너무 굵지도 가늘지도 않은 것을 고른다. 방풍나물 쌉싸래한 맛이 일품으로 열을 내리게 하고,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과 중풍, 신경통에 효과가 있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 원추리 피로를 풀어주고 입맛을 돋워 봄철 식욕이 없을 때나 환자들에게 좋다. 부종을 내리는 데도 효과적. 세발나물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 갯나물이라고도 한다. 자체에 염분을 담고 있으므로 이른 봄에 캐서 싱겁게 무쳐 먹으면 오돌토돌 씹히며 입안 가득 퍼지는 맛과 향이 좋다. |
먼저 카레를 할때 강황가루를 넣어 먹으면 향도 맛도 영양도 훨씬 더 좋아집니다....
물론 카레향을 싫어하시는 분은 조금 그렇겠지만요......^^
그리고 튀김을 할때 튀김옷에 살짝 강황가루를 넣으면 색깔이 예뻐서 더 맛있게 느껴진답니다....^^
샤프란처럼 볶음밥 같은거 할때 조금씩 넣으면 색도 이쁘고 맛도 좋아요.
레시피 하나 올릴께요.
▣ 강황 두부 볶음밥 ▣ ▶ 재료 (3~4인분) ▶ 만들기
밥2½공기, 두부1모, 당근½개, 표고버섯6개, 양파1개, 피망2개, 다진마늘1큰술, 간장1큰술, 소금½큰술, 참기름1큰술, 파슬리가루 약간, 허브잎 약간
두부 양념 - 강황가루2큰술, 고춧가루 약간, 간장2큰술, 소금½큰술, 후춧가루약간, 녹말가루1큰술
1. 두부는 2cm크기로 깍둑썰기 해서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2. 고춧가루, 강황가루, 녹말가루 등의 두부 양념을 섞은 다음 두부에 묻혀서 팬에 굽는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는다.
4. 당근, 양파, 표고버섯, 피망은 적당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5. 밥에 간장, 소금, 참기름을 넣어 간을 한다.
6. 달궈진 팬에 채소를 살짝 볶고 밥과 강황가루 넣어서 볶는다.
7. 강황밥 위에 두부구이를 올려내고 파슬리가루와 허브잎을 뿌린다.
튀김할때 조금 (찻수저 반 정도)만 넣어도 튀김옷 색깔이 노오란 색깔로 물들 정도인데 강황은 건강에 좋은 음식이기에 튀김옷에 활용하셔도 좋으며 밥을 할 때 찻수저 반 정도를 넣고 해보세요. 완전히 노오란 색깔의 정말 다른 색깔의 밥이 되는데 신기할 정도입니다. 물론 강황 냄새는 거의 없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강황가루는 닭 냄새를 제거할때 함께 뿌려도 좋으며 고기 요리시 살짝 뿌려줘도 좋습니다.
저는 밥할때, 김치만들때, 부침개 등등 다양하게 넣는데요
너무 많이 넣으면 슈크림1님 말씀처럼 쓴맛이 나서 독하구요....
조금씩만 넣어주시면 맛도 좋고 색이 노란색이라 식욕도 돟우어서 참 좋아요 ^^
다양한 요리에 응용해보세요~~
일반적으로 카레를 많이해먹잖아요.
아니면 저는 튀김요리할때 튀김가루에 조금 넣어서해요.
카레향도 나지만 튀김색도 이쁘거든요.
그리고 볶음밥할때 넣어도 좋고요.
감황밥도 있잖아요.
밥할때 감황풀어서 같이 넣어줘도 좋아요..
부침가루와 강황가루를 섞어서 부침개를 만들어 먹으면 색상이 노릇하게 이쁘고 향이 집안에
들어 입과 코가 즐거워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 또는 우동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때
가루를 조금씩만 넣어 만들면 너무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