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에 좋은 요리는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리 종류와 만드는 레시피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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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음) |
구기자차, 구기자술
인삼차
대추차
황기차
오미자차
사과차
마늘
토마토, 양파 즙 
오늘 준비한 요리는~~~~쇠고기 콩나물 겨자 냉채~~
세계 어느 나라요리를 먹어봐도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조리법과 색감 ,영양~~
이 모든걸 종합적으로 조화롭게 요리한 음식은 찾기 힘듭니다~~
항상 과한게 문제인지 적당히 적절하게 조화롭게 먹어준다면
더 없이 우리몸에 이로운 음식이 쇠고기일껍니다~~~
요즘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우리가 더더욱 우리네 쇠고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크네요~~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아 서민들이 맘껏 사 드시기는 무리가 있기도 하지만
요건 적은 양으로도 한 접시 푸짐하게 만들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요리도 드물지 싶네요~~
또한 야채를 고기보다 더 많이 섭취할수 있는지라
다이요트 하시는분들께도 부담없이 권하고 싶은데요~~ㅎㅎㅎㅎ
사실 ~~오늘 요리를 드리고 싶은 분은 따로 있답니다~~
우리 주부님들~~~
설 명절 준비하신다고~~수고 많으셨지요~~~
남은 연휴 중 하루는 울 주부님을 위해 서방님들이 풀코스 써비스 해주시면 어떨까요~~
아침은 간단한 토스트에 달걀 후라이, 커피한잔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시고~~
노곤한 몸을 푸는대는 목욕 만큼 좋은게 없지요~~
마눌님을 찜질방으로 모시고가서 몸에 쌓인 노폐물을
말끔히 털어버리시고~~점심은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지친 몸에 영양분을 주기위해 감자탕 이나 해물탕 어때요~~~
얼큰하고 칼칼한 감자탕이나 해물탕 한 냄비 먹고 나면 그 나마 남은 스트레스도 한방에~~~
그리고~~저녁엔 간단한 안주~~
오늘의 요리
쇠고기 콩나물 겨자 냉채~~ 를 살짝 준비하셔서~~
시원한 맥주한잔~~~준비해주시면
설 준비로 스트레스 받으신 울 주부님들 맘이 오뉴월 눈 녹듯이 사르르 녹아버릴 것 같은데~~
명절 증후군이란 용어 까지 생길 정도로 명절 준비는
정말 피곤하고도 힘든 일이랍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든 일도 따뜻한 말 한마디에 다 풀릴수 있다는 사실 ~~
하나만 생각 하신다면 부부간에 얼굴 붉히고 화낼 일은 없을꺼예요~~
요 녀석이 얼마나 매력적인 녀석인지~~~
자 한입 드셔 보실라우~~ㅎㅎㅎㅎ
향긋한 샐러리에 아삭하면서 상큼한 콩나물 냉채랑 한입~~~
입안이 얼마나 상큼한지~~
맥주랑 궁합이 딱이랍니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 쫘악~~~빠져서 담백하고~~
톡 쏘는 겨자향이 진한 콩나물 냉채~~
거기에 향긋한 샐러리의 궁합~~
이보다 멋진 궁합도 없지싶어요~~~
고기라도 다 몸에 해롭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과하지 않게 적당히~~~거기에 몸에 유익한 야채와 함께 먹어준다면
우리 몸이 더 건강해 질것 같네요~~~
집에 불고기 재워 둔게 있으시다면 아삭한 콩나물 냉채만 준비해서
만들어 보심은 어떨까요~~
집 나갈려고 준비하던 부부 금술도 아마 요 녀석에게 반해
돌아 올꺼랍니다~~ㅋㅋㅋㅋ
불고기 감이 좋아 한팩을 샀더니~~어제 전골을 끓여 먹고도 반이 남았네요~~
요걸 뭘할까~~잠시 고민한 끝에~~고기를 좀 건강하게 먹어 보고싶은 마음에 탄생한 요리~~
불고기 재우시는 법은 다 아시죠~~~
마늘 과 양파 반개를 갈아 거기에 간장 참기름 후추 요리엿과 육수로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고기양념은 조금 달다싶어야 볶았을떄 맛이있답니다~~
설탕으로 당도를 낼려고 하지마시고~~
저처럼 효소를 만들어 쓰시거나 올리고당으로 당도를 조절하시면
좀더 건강하게 드실수 있겠지요~~
전 하룻밤 숙성 시킨 거랍니다~~~
콩나물은 대가리를 떼고~~살짝 데쳐 식혀두고~~
집에 있는 야채들을 골라 채 썰어두었답니다~~
파채를 곁들일까 하다가 울 님들이 그린이 하면 파채를 바로 떠 올리시는 지라~~ㅎㅎㅎ
이미지 변신 차원에서 샐러리 줄기를 채썰어 찬물에 담구어 두었답니다~~~
샐러리에는
비타민 A,C,나트륨,칼슘,등도 많아 피로회복이 빠르고
스태미나가 부족한 사람들의 기력을 북돋우어 주고 풍부한 유기 나트륨이 많으며
다량으로 들어있는 마그네슘과 철분은 혈액 생성을 돕아준답니다.
셀러리즙은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염증,변비,신경쇠약을 다스리며 이뇨 효과가 있어서
지나친 수분으로 인한 체증을 정상화시켜 주기도 한다니 의도적으로라도 많이
먹으면 좋겠지요~~
겨자 소스~~
겨자 한스픈,식초 한스픈 ,레몬즙 한스픈 ,다진 마늘 작은 티스픈
간장 작은 티 스픈,꿀이나 요리엿 한 스픈 소금 약간...
레몬즙이 없으시면 식초의 양을 늘리시고~~
배즙대신 배쥬스를 넣으셔도 되요~`
매운맛이 강하다 싶으시면 땅콩 버터를 조금 넣어주시면 고소한 맛이 가미된답니다~~
기름기가 쫘악 ~~빠져야 하므로~~석쇠에 구웠답니다~~
오븐이 없으시면 후라이팬을 강하게 달두어 구워주세요~~
기름기 쫘악~~빠져서 그냥 먹어도 넘 담백하네요~~~
준비한 야채에 소스부어~~~
먼저 아삭한 냉채 접시에 깔고~~~구워둔 고기 살포시 올려~~~
준비해둔 파채나 샐러리 줄기 올려주시면 끝~~~
일품요리 완성입니다~~어느 손님상에 내옿아도 손색이 없는 요리인지라~~
맘 놓고 만들어 보셔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bbsId=MC001&articleId=26923
ㄱㅅ
장어뼈 200g(시장에서 팝니다.), 대파2뿌리, 생강2톨, 간장180cc, 물엿120g, 설탕150g, 정종100cc.
[조리법]
1. 살을 발라맨 장어 머리와 뼈를 오븐에 노릇노릇굽습니다. 찬물에 식힙니다.
2.대파도 노릇하게 구워 냅니다. 그래야 향이 잘 납니다.
3.물 1000cc에 위 재료를 넣고 장시간 졸입니다.
4.중불에 장시간 졸이면서 거품 건져내고 농도 조절해야 합니다.
5.채에 걸러 냉장고에 보관 사용합니다.
1.장어를 초벌구이 할때는 반드시 등부터 구워야 합니다.
보통 한번 찌기도 하는데 저는 쫀쫀한 식감이 약해지는것 같아 찌는것은 안합니다.
2.장어 소스를 3-4번 발라 굽습니다. 반드시 등부터 굽는것이 좋습니다.
3.구운 장어를 먹을 만큼 잘라서 생강을 채썰어 넣고 깨소금 뿌리고 장어 소스를 밥에 좀 끼얻고 잘 비벼 드시면 정말 맛난 장어 구이 덮밥이 됩니다. 산초가루 얻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tip> 장어에 대하여 알기.
비타민A의 함량이 뛰어나 옛날부터 보양, 강장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스테미너 식품이다. 비타민E는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고 혈관에 활기를 불어넣는 작용을 한다. 여성의 난소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주름방지, 피부탄력에 효과가 있으며 노화방지에 좋다. 고단백질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병(고혈압,동맥경화)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장어로 만든 음식은 자양강장에 좋은 스테미너식으로 양질의 단백질(해독 작용과 세포재생력이 좋은 점액성 단백질 및 콜라겐)과 양질의 지방(고혈압, 당뇨, 간염 등 성인병에 특히 좋은 불포화 지방산) 또 항병력 강화, 발육증진, 시력회복, 항암효과의 비타민 A (쇠고기의 300 ~ 1300 배), 노화방지, 생리활성, 모세혈관강화, 피부미용 등에 좋은 비타민 E, 남성 정력증강의 뮤신, 콘도로이친, 또 비타민 B, 칼슘, 마그네슘 인, 철, 칼륨, 나트륨 등이 많아 허약체질 개선, 병후회복, 산후회복에 효과가 크다.
예로부터 민물장어는 폐결핵, 요통, 신경통, 폐렴, 관절염, 성기능 회복, 어린아이의 허약체질 개선 등에 민간요법으로 이용되어 왔다고 한다.
1. 콩나물(숙주) 씻어서 냄비에 넣는다.
이때 살짝 물을 넣고 두껑을 닫고, 콩나물이 익을때까지 찐다.
(뚜껑이 투명한 유리로 하면 초보자 분들은 익는 정도를 알수 있어 중간에 열어보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될거예요.)
2. 콩나물 익으면 소금, 들깨가루, 깨소금, 기름, 파, 마늘을 넣고 살짝 약한불에서 저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들깨가루 좋아하는데요. 여러 나물에 넣어서 무치면 조미료 없이 소금의
쓴 맛도 없애주고 맛있습니다. 요리에 약한분들 들깨가루 준비해 두셨다가 시금치등 나물 무침에
이용하세요.)
파로회복에는 구연산이 최고인데 매실엑기스 만들어 놓고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매실의 꼭지까지 일일이 제거해서 세척 한 후에 항아리 같은데에 설탕과 매실을 1:1 비율로 넣고 맨 위를 무명천 등으로 잘 덮어둔 후에 100일 정도면 완성이 되는데 약 10일 정도 부터는 약 일주일 정도 매일매일 설탕이 잘 섞이도록 위와 아래를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100일 정도 되는 날 매실을 꺼내어서 고추장 양념과 버무려서 매실장아찌로 먹어도 좋으며 엑기스는 유리병 또는 패트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가끔씩 꺼내어 물과 섞어 음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남편 입맛 없을때~ 요고 만들어 주면~ 한그릇 뚝딱이더라구요~
요기에 동치미 국물이나 물김치를 주면 정말 맛나요~
♬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담백한 소라죽, 전복죽 부럽지 않은 맛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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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고, 또한 참소라는 열량이 적고,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제격이라고 합니다.
말안하면 전복죽이라고 착각할 정도였고요~
술드시고 쓰린속을 달래줄 소라죽!
[재료 2~3인분] 소라 4~5개, 불린쌀 1컵, 참기름 2숟가락, 볶은소금,
끓는물에 삶은 소라는 포크나 젓가락으로 소라 알맹이를 빼내주어야 하는데요~ 처음방향에서 왼쪽으로 돌려서 소라살을 꺼내고,
불린쌀에 잘게자른 소라와 참기름을 넣고 달달달~ㅎㅎㅎ
쌀을 담구었던 쌀뜻물을 다시 부어주고 뚜껑을 덮은후에 끓여준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넘치지 않게 끓여 살이 충분히 퍼지게한다.
쌀이 어느정도 퍼지면 준비한 야채를 넣은 뒤에 잘 섞어주고.
죽이 완성이 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다.
쌀이 적당히 퍼졌어요. 간단한 끼니로 먹을정도로 적당한 상태랍니다. * 죽의 농도는 물의 양을 가감하여 용도에 맞게 끓이면서 적당히 맞쳐주면 된다.
흠~ 요거이 소라죽이라는거예요. 고소하고 소라가 씹히는 맛이~ㅎㅎㅎ
요거이 만들어 바로드시면 더 맛있지만!
응원하느라 힘뺀 다음날 드시면 속이 든든!
오늘 응원하신 당신! 맛있는 소라죽 두그릇 드세요.^^ 비록 지고 말았지만, 열심히 싸워준 태극전사들에게 힘찬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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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규칙적인 운동만큼 만성피로에 좋은 게 없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운동이 습관화되지 않은 직장인이라면 쉽지 않은 일인 거 같네요.
그래도 가급적 가벼운 운동이라도 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만성피로라고 하면 SOD 성분이 풍부한 식품들이나 과일 위주로 많이 드시는 게 좋지만
식품으로 섭취를 해서 효과를 보려면 정말 매일 집채만한 양을 먹어야 할 듯...
그래서 나오게 된 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들이 아닐까 싶지만
사실 제대로 되지 않은 눈속임용 건강기능식품들도 많다는 사실이 꺼리침하긴 하죠.
저희집도 건강기능식품 많이 챙겨먹는 집 중에 하나지만
가급적 꼼꼼히 확인하고 식약청에서도 직접 정보찾아보고 하면서
헛돈 안 쓰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에요.
저는 질문자님 글 내용 보면서 생각난 건강기능식품이 정관장에서 나오는 유플러스인데
사실 아직 저흰 이건 안 사봤지만 조만간 한번 이것도 사보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희는 멜론SOD라는 항산화효소를 먹고 있어서 유플러스도 알게 됐어요.
정관장에서 멜론SOD와 같은 SOD 성분을 홍삼에 넣어서
면역력, 피로회복과 항산화 작용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거라고 광고하더군요..
홍삼이야 피로와 면역력 증강에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인 거 같고
SOD가 더해졌다면 훨씬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긴 하더군요.
사둔 멜론SOD를 먹고 나면 다음번엔 정관장 유플러스도 한번 사볼까 싶어요.
남성직장인들 원기회복에 홍삼 많이들 찾기도 하잖아요.
다른 건 몰라도 SOD 성분이 확실히 노화방지에도 좋고 활성산소 없애주는 거라 중요한 거라서
적극 추천해드려요~
마늘이 정력이나 피로회복에 좋긴 한데요
잘 못 먹으면 위를 상하게 해서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거든요
생마늘보다는 익힌 마늘이 효능, 효과도 더 좋다고 하구요
마늘을 구워서 꾸준히 드시거나 그게 번거로우시다면 시중에 파는 마늘즙도 좋아요
요즘은 블랙푸드가 대세인지라 마늘도 흑마늘이 더 인기더라구요
피로 회복에 좋은 요리
몸에 축적된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는 보양식이 필요한데 특히 한약재를 이용하여 요리를 하면
따로 보약을 먹지 않아도 기를 보충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황기, 인삼, 진피, 오가피 등 다양한 약재를 고기 요리에 응용하여 만들어보도록 한다.
여기에 붕어, 장어, 미꾸라지 등 정력에 좋은 특별한 재료를 선택하여
남편이 좋아하는 얼큰한 국물 요리나 구이 요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이러한 보신 재료에는 제철 채소를 곁들여 요리하는 것이 좋다.
진피간장 넣은 참마등심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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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참마 100g, 쇠고기(등심) 400g, 대파 1대, 양파 1/2개, 마른 붉은 고추 2개, 소금 약간,
쌀뜨물 1컵, 식용유 적당량, 진피간장(진피 2큰술, 간장 4큰술, 다시마 육수 1컵,
배즙 3큰술, 다진 마늘·청주 1큰술씩, 물엿 1작은술, 다진 생강 1/4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냄비에 분량의 진피간장 재료를 모두 넣고 약한 불에서 달여 진한 맛이 우러나면 불을 끄고 식힌다.
2. 참마는 껍질을 벗기고 쌀뜨물에 헹궈 건져 2cm 두께로 동그랗게 썬다.
3. 쇠고기는 핏물을 닦은 후 고기망치로 두드려 부드럽게 해서 사방 3cm 크기로 썬다.
4. 대파와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마른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다.
5. 그릇에 준비한 참마와 양파, 대파, 마른 붉은 고추, 쇠고기를 차곡차곡 담고
진피간장을 부은 후 20분 정도 재운다.
6.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⑤의 재료를 모두 붓고 중간불에서 자작하게 윤기 나게 조린다.
Info 원기를 회복하게 하는 고급 재료, 참마!
참마는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하여 원기가 쇠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
참마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데 특히 녹말과 당분이 많고 비타민B, C, 사포닌 등이 들어 있다.
끈적한 점액질은 무친으로 단백질 흡수를 돕는 물질이므로 소화가 매우 잘 된다.
장 속 세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므로 독성을 바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고
장의 청소를 깨끗하게 하므로 피곤에 지친 피부를 탄력 있고 생기 있게 한다.
오가피즙 넣은 닭봉감자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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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재료
오가피즙 5큰술, 닭봉 6개, 감자 1개, 대추 4개, 다진 마늘·청주·간장 1큰술씩, 통후추·물엿 1작은술씩,
생강즙 1/4작은술,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법
1. 오가피는 물에 헹군 뒤 냄비에 넣고 물을 1컵 정도 부어 중간불에서 은근하게 끓여 진한 오가피즙을 낸다.
2. ①을 체에 걸러 오가피즙만 따로 받은 후
간장과 소금, 생강즙, 다진 마늘, 청주, 물엿을 섞어 찜 양념장을 만든다.
3. 대추는 씻어서 돌려 깎아 곱게 채 썬다.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반 잘라 1cm 두께로 썬다.
4. 닭봉은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서너 번 낸 후에 썰어 놓은 감자와 함께
통후추를 곱게 빻아서 뿌려 20분 정도 재운다.
5.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④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낸다.
6. ⑤의 구운 닭봉과 감자를 ②의 양념장과 함께 깊이가 있는 팬에 담고 중간 불에서 볶는다.
7. 오가피의 진한 향과 맛이 우러난 닭봉과 감자가 속까지 익으면 꺼내어
그릇에 담고 약간의 국물을 끼얹어 상에 낸다.
Info 해독작용이 탁월한 약재, 오가피!
오가피는 오갈피라고 불리는 식물로 인삼, 두릅과 같은 과에 속하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동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동의보감에서는 ‘오가피를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늙음을 견디게 하고 수명을 더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간 기능 향상, 해독작용 등 여러 효능을 가졌지만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하여 다이어트, 특히 복부비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출처: 여성조선, 요리_이보은(쿡피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참 많죠
인삼. 사과. 전복. 버섯, 차....
하지만 생각만큼 만들어 먹기도, 자주 사 먹기도 번거롭죠.
가정에서는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음식을 갖추어 먹기는 힘들어요.
저도 직장일로 스트레스와 피로, 소화까지 되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병원에 가도 그때 뿐...
상사의 소개로 죽엽붕어엑기스를 먹고 많은 효과를 본 것 같아 추천해봅니다.
자연산 붕어에 12가지정도 한약재를 혼합하여 만들었으며,
위생시설 또한 맘에 들어서 신청했는데
쌉쓰름한 맛이 깔끔하고 비린 맛이 없어 먹기 또한 좋더군요.
회사에 갈 때 간편하게 가지고 가서 먹기도 좋구요.
민물고기라 칼슘, 단백질, 철분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유지에는 그만인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건 마음을 편안하게...
가벼운 운동이라도 자주 하시구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 피로를 풀어줍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좋은 일 많이 하세요...
* 토마토, 양파 즙
토마토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소화흡수가 잘 되어 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신진대사에 좋은 구연산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에 양파를 섞어 즙을 내면 확실한 피로 회복이 된다.
* 오미자차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오미자는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다.
몸이 나른하고 피곤을 느낄 때 한 잔씩 마시면 좋다.
* 마늘
마늘에는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마늘에는 특유의 자극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어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한다.
마늘의 게르마늄 성분은 몸 안에 들어가 산소를 고르게 공급해 주고 혈액을 통해
산소를 공급함으로 활력을 더해준다.
* 대추차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경 안정,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에 좋다.
평소 히스테리가 심하고 피곤을 잘 느끼는 사람이 마시면 도움이 된다.
붉은색이 우러나도록 끓여 마시면 된다.
하지만 오랫동안 먹으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사과차
사과 속에는 비타민 C와 유기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다.
설탕과 물을 1:1의 비율로 잡아 냄비에 넣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은근히 졸인다.
그런 다음 사과를 잘라 적당량을 밀폐용기에 담고 졸인 설탕 물을 부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피곤할 때마다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다.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은 딱히 정하라면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인거 같아요.
피로할때 비타민제 먹으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잔대뿌리무침 강장효과가 뛰어난 잔대와 단백질·무기질이 풍부한 참깨를 이용한 잔대뿌리무침은 피로를 회복하는데 그만이다. 잔대는 봄에 나는 어린 싹을 먹어도 좋고 한약건재상에서 파는 뿌리를 먹어도 좋다. 잔대뿌리는 속이 단단한 것을 골라 칼로 먹기 좋을 만큼 가른 다음 참깨, 된장, 마늘, 파 등을 넣고 무쳐서 먹는다.
▶율무가 든 파인주스 율무의 비타민 B1은 당질이 에너지로 변할 때 꼭 필요한 비타민이다. 그리고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새콤한 맛의 구연산 성분과 비타민 B1·B2, 포도당, 과당 등도 체내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에너지 보충에 도움이 되므로 피로회복에 아주 좋다. 한두 번 마시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마셔야 효과적이다.
▶두부나 되비지 간염이나 당뇨 등의 질환은 피로를 심하게 느끼는 것이 특징. 이럴 때 좋은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콩이 아주 좋다. 우선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 각종 비타민도 풍부한 편이다. 이 때문에 두부나 되비지 등 콩 음식을 자주 먹으면 그만큼 피로도 덜 느끼게 된다.
▶토마토·양파즙 토마토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소화흡수가 잘 되어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신진대사에 좋은 구연산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에 양파를 섞어 즙을 내면 확실한 피로회복 녹즙이 된다.
3주째 감기를 달고 살고 있는 저에게 끝내 감기가 옮아버린 신랑.ㅠㅠ
일하기도 힘들텐데 제가 감기까지 옮겨주니 괜히 미안하드라구욤.^^;;;
그래서 만들기 편한 백숙에 도전합니다!ㅋㅋㅋ
재료는 생닭 1마리, 황기 2~3뿌리, 대파 흰 부분, 마늘, 양파, 생강가루...;;;
재료가 왠지 부실한 느낌이~~~
제가 생각을 못하고 생닭이랑 황기만 샀다가...
닭의 잡냄새를 제거할 만한 재료들을 냉장고에서 찾다보니 이렇게~
어쨌든!!! 우선 생닭을 깨끗이 씻어서~~~
잡냄새 제거 및 위생을 위해 뜨거운 물에서 한번 데쳐줍니다~
겉만 살짝 익을 정도로~~~
그리구선 바로 찬물에 씻어서 준비!
데친 닭에 준비했던 재료들을 모두 투입~~
생강은 가루라서 살짝만 넣어줍니다.ㅋㅋ
마늘은 많으심 많이 사용하는게 좋을 듯~~
저도 위의 사진 외에도 냉동실에 마늘이 있기에 더 넣었답니다.ㅋ
물을 닭이 잠길정도로 자작히 담아주시고 센불에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보다 약하게 해서 한 30분 익혀줍니다~~
30분쯤 되서 젓가락 등으로 닭을 꾹 눌러서 푹~하고 들어감 다 익은 것이랍니다!ㅋ
좀더 깨끗하게 보이기 위해~~~
좀 작은 냄비에 닭을 예쁘게 담고~~
닭 육수는 체에 걸러서 다른 재료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니~~
뽀얀 닭살에 뽀얀 국물이 제대로 된 보양식 같네욤.^^ㅋㅋㅋ
아! 대파를 송송 체썰어서 준비해 놓는 것 잊지마세요~~
먹기 직전에 닭국물에 썰어놓은 대파를 넣어서 드심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신랑이랑 저랑 반마리씩 국물과 함께 거하게 먹으니~~
둘다 감기가 반은 낳은것 같네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