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5 6월이 제철이라서 맛있게 요리해서 드시면 좋아요

저도 애호박 나물이나 애호박전으로만 요리해서먹는데

애호박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수가있네요

호박안에 고기완자넣고 애호박 완자찜을 해서 드셔도 맛있고

호박전골로 해물이랑 갖은 채소 넣고 끓여서 애호박 전골해서

드셔도 너무 맛있어요 국물도 시원하구요

애호박 야채 말이 찜

재료:

애호박1개(1250원). 소금1작은술+식초2큰술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쇠고기 약간(맛간장2큰술+생강청1큰술)

청고추2개. 홍고추1개. 당근도 약간.(냉장고에 있던것 뒤졌다), 밀가루약간

양념장: 조선간장3큰술+식초3큰술+설탕1큰술+연겨자1/2큰술+다진마늘1개분+통깨약간

만드는법:

1. 애호박은 4등분 돌려깍기해준다

   - 돌려깍기는 안에 살까지 끝까지 포를 떠야 여러게의 애호박 말이를 만들수가 있다

   -애호박의 속살은 버리지 말고 따로 보관한다 (2번째 요리를 위해서 )

2. 돌려깍기한 애호박은 소금과 식초를 넣어서 살짝 절여준다

3. 당근은 7cm 정도로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준 후 볶아준다

     홍고추와 청 고추는 곱게 채 썰어 소금에 절여서 볶아준다

     쇠고기는 채 썰어 맛간장과 생강청으로 밑간해 준 후 볶아준다

4. 양념장을 만들어 15분정도 숙성시켜준다

5. 절여진 애호박에 볶아진 소고기채와 애채를 넣어서 말아 준 후 끝 부분에

   밀가루를 뭍혀서 말아준다

6. 말아준 애호박 말이는 김이 오른 찜솥에 3분정도 살짝 쪄준다

7. 한소큼 식혀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난 딱 1/2로 잘라주었다

8. 양념장을 뿌려서 셋팅해 완성한다

두번째 특별한 요리

애호박살 냉이전

재료:

냉이100g, 청고추3개. 양파1/2개.

반죽: 위에 요리를 하고 남은 애호박살 1개분+ 우리밀밀가루1컵+물1컵. 녹차소금약간

기름: 참기름+카놀라오일

양념장: 고추장2큰술+식초2큰술+조청1큰술+설탕1/2큰술+통깨약간

만드는법:

1. 냉이는 세척해 1cm 길이로 잘라준다

2. 청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준다

     양파는 겉 부분은 채 썰어주고 남은 속살은 반죽에 함께 갈아준다

3. 남은 애호박 살과 2번의 양파 속을 함께 넣고 물을 1컵을 넣어서 믹서에 갈아준다

3-1 갈아 준 애 호박과 우리밀 밀가루를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준다

4. 양념장을 만든다

5 . 카놀라오일과 참기름을 1:1로 섞어준다

6. 냉이와 청 고추 채 양파 채 와 반죽을 섞어준다

7. 달구어진 팬에 한입크기로 전을 부쳐주고 초고추장과 함께 셋팅해 완성한다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647

소고기 애호박 볶음밥을 하세요

그것을 주먹밥 처럼 뭉쳐 놓는거죠

볶음밥이야..  레시파나 조리법 필요 없을듯 하여 않올립니다.

신김치를 물에 ��은 다음

넓찍한 부분으로 밥을 쌓주세요

그 밑에 단단한 부분은 볶음밥으로 해 먹어도 되고

아님 호박이랑 같이 전부쳐 먹어도 되는데...

궁중 음식에 보면 애호박 만으로 곱게 채썰어 얇게 부친 전병이 있습니다.

씨 부분을 제외한 살만을 이용하는 이 음식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네요.

1. How  To

- 씨를 제외한 부분을 얇게 저며 곱게 채를 썰고

-옅은 소금물에 담가 살짝 숨을 죽이고

-체에 건져 물기를 충분히 빼냅니다.

-일반 부침가루를 물에 풀고 애호박 채썬것을 넣고

-기름을 충분히 두루고 달구어진 팬에서 얇게 전을 부쳐냅니다.

2. 너무 간단하다구요?

사람들은 간혹 음식이 품은 그 맛을 보기도 전에  화려하고 현란한 조리 솜씨가 곁들여진, 그리고 색색의 많은 재료를 품은 요리를 최고라 극찬합니다.

혹은 많은 화학 조미료로 교묘히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의 맛에 현혹되기도 하구요.

그러나 정말 맛있는 요리, 정말 아름다운 요리는 아주 사소한 재료 하나로도 그맛의 깊이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부구이 애호박채나물

재료: 두부 1모, 애호박 1개, 식용유 2큰술, 소금·마른 붉은 고추 약간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두부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닦고 3×4×2cm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2. 애호박은 3~4cm 길이로 토막 썰어 껍질부분을 돌려 깎은 다음 곱게 채썬다.
3. 달군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두부를 넣은 다음 소금을 약간 뿌리고 앞뒤로 노르스름하게 굽는다.
4. 두부를 구운 팬에 다시 기름 1큰술을 두르고 애호박채를 넣어 소금과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살짝 볶는다.
5. 두부를 넓은 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호박채나물을 얹은 후 송송 썬 마른 붉은 고추를 얹어 맛과 모양을 더한다.

들깨즙양념애호박편

1. 애호박은 세로로 길게 반 가른 뒤 수저로 씨를 긁어내고 도톰하게 편으로 썬다.

씨를 수저로 말끔하게 긁어내야 수분이 흥건하게 생기지 않고 씹는 맛이 좋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1 의 애호박을 살짝 데쳐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3. 2의 애호박을 마른 베보에 싸서 손으로 자근자근 두드려 호박의 물기를 완전하게 닦는

다.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고 곱게 다진다.

4. 냄비에 다시마 국물을 붓고 끓으면 맛술과 국간장, 들기름,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은

다음 불에서 내리고 들깨가루를 섞은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그릇에 애호박편을 담고 4의 들깨즙 양념을 끼얹은 후 붉은 고추와 실파를 뿌려 낸다

꿀에 찍어 먹는 애호박찜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8891 

애호박전이요~

애호박을 0.5mm 정도로 썰어서 소금을 조금 뿌려놓으세요

그럼 물이 빠져나와서.. 부침개로 만들기 좋습니다.

애호박에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 입혀서 노릇노릇 지져내면 끝이예요~

새콤달콤 초장에 찍어드세요 *^^*

애호박치즈튀김

재료> 애호박1개,밀가루,달걀1개,빵가루, 치즈가루2큰술,식용유

      파슬리다진것 조금(or 파슬리가루)

 애호박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제거후

 0.7cm 두께로 썰어요.

 볼에 빵가루와 가루치즈,파슬리다진것을 잘 섞어 튀김옷을 만들어요

 호박에 밀가루 ,달걀물 순으로 묻히고 튀김옷을 입혀요.

 170도의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또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 부친다)

 양념초간장,돈까스소스...기호에 맞게 찍어먹어요.

<애호박휘난새...양파휘난새...>

음식을 하다보면  남게 되는 자투리 야채들....

한개를 다넣자니 한솥~~한냄비가 되것고

남은것만 넣자니 모자라 것고...

이런저런 이유들로 남게되는 자투리 야채들로~

아이들건강에도 좋은 야채 휘난새 맹글었어요~~

요것도 뭐..궁금증과 호기심대마왕의 발견이지요...ㅎㅎㅎ

신랑이 저보고 호기심 대마왕이라나요...ㅋ~

냉장고에 자투리 야채도 처리하고~~

맛난 건강빵도 맹글고 ~~

시작할께용~~~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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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금괴모양으로 이쁘게 나와주었답니당~~^^

반을 자른모습인데요...

사이~사이~ 양파와 호박이 있는거 보이시죵~~~^^

재료:박력분150g,설탕80g,버터100g,베이킹파우더1작은술,계란2개

호박반토막,양파반개,카놀라유약간(집에서 쓰시는 올리브유나 포도씨유 좋아요~~^^)

1.요넘들이 남아서 참 사람 고민하게 하는넘이지요~~~

내일묵자니 시들해질것 같은...^^

호박과 양파모두 가늘게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2.양파와 호박은 각 각 따로 볶아주었는데요~~

카놀라유를 1작은술정도 아주 ~~약간만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아주었답니다~~

약한불에서 서서히~~~ㅎㅎㅎ

그다음에 호박을 다시 약한불에서 서서히 볶아준뒤 접시에 담아서 식혀주었어요

3.볼에 실온에둔 분량의 계란과 분량의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믹싱해주었어요~~

요기서 잠깐...

전 전문 제빵사도 아니구용~~

보시다시피 내맘데롱 레시피 입니다~~

반죽도 진짜 전문 휘난새와는 틀리답니당~~ㅎㅎㅎ

휘난새 반죽아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으셔도 참아주셔야 합니다~~^^;;;

4.(3)에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채에 두번내린뒤에 섞어주었어요~~~

그러고 난뒤 녹인 분량의버터를 넣어주었지용~~~

5.반죽을 반으로 나누어서 다른볼에 담고 한쪽엔 호박을

다른한쪽엔 양파를 넣어서

섞어주세요~~~

그럼 사진처럼 기본 반죽이 완성이 된답니당~~

6.휘난새틀에 버터를 바르고 밀가루를 살짝뿌린뒤 털어낸뒤

반죽을 넣어주었답니당~~

이제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15분정도 구워주시면 완성입니다

콩알맘틀이 휘난새 12구인데요...

위에 레시피로 해서 딱 12개 나오네요~~^^

오븐에서 막거낸 모습입니다~~

구워지는동안 호박과 양파향이 참 맛있게도 나네요~~^^

틀에서 분리한후에 뒤집어져있는 모습이예요

금괴 같아 보이시나욤~

요즘 야채값 금값이던디

진짜로 야채금괴가 탄생 되브렀네요...ㅎㅎㅎ

혼자 너무 자뻑이라고 슝보지 마세용~~^^;;;
 

반을 갈라서보니 호박이 슝~~슝~~

호박휘난새는 한입 먹으니 달콤하믄서도

부드럽공~~

호박이 약간 씹히는것이 넘 좋아용~~으흐흐흐

양파휘난새는 처음 한입물때 살짝 양파향이나고

씹으니 부드럽고 달콤했답니당~~

사실 이시간에 포스팅 하믄서 집어묵고 있지요...^^;;;

아시다시피

콩알맘 사진찍는 기술이 빵점인것은 아시지요~~

그래도 뭐나름 찍어보았구먼유~~~~~

오늘 점심무렵 지나서 콩알이 간식으로

우유한잔과 주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