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갈릭 드레싱은 어떤 샐러드요리에 어울리는지 알려주세요.
새콤한맛이 강한편인데요. 어떤요리에 뿌려먹으면 어울릴까요?
밥심은국력 | 2011.11.25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파닭 소스로도 잘 어울립니다.
1. 닭을 우유에 재워둡니다.
2. 1의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합니다.
3. 2에 녹말가루를 넣고 버무린 뒤에 달걀을 넣고 버무려서 튀깁니다.
4. 닭은 2번 튀겨야 더욱 바삭합니다.
5. 대파를 채썬 후에 물에 잠깐 담궈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튀긴
치킨 위에 올려줍니다.
6. 레몬 갈릭 소스를 뿌려 완성합니다.
상큼한 레몬향과 느끼함을 잡아주는 갈릭소스라면...
고기나 해산물이 잘 어울립니다.
소고기 편채소스로도 좋구요
해산물과 야채를 넣은 해산물 샐러드도 좋답니다.
새콤하니.. 고기와 정말 잘 어울려요
스테이크를 먹을때... 곁들이 소스로도 괜찮을것 같네요
[ 연근샐러드 ]
제가 요즘 연근에 꽂혀서... 연근요리만 막 생각나요...ㅋㅋ
그래서 앞으로 한동안 연근이 자주 등장할지도 몰라요...ㅎㅎ
그래도 다른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들과 번갈아 등장할 예정이니 지겹진 않으실 거에요.^^
오늘은 연근 요리 중에서도 연근칩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볼 거에요.
연근칩만 만들어드셔도 바삭하니 아이들 간식으로 좋으실 거에요.
- 재 료 -
연근 1/4개, 식초 1큰술
적무순 1/2팩, 쌈채소 적당량, 새싹 작은 거 1팩, 레몬 1/2개
드레싱 : 마늘 5~6쪽, 레몬 1/2개, 설탕 1/2큰술, 마요네즈 4큰술
쌈채소들과 무순은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가두세요.
그럼 아삭해져요.
새싹은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준 후 물기 빼고 준비해주세요.
연근은 최대한 얇게 썰어준 다음
끓는 물에 식초넣고 데쳐냅니다.
그럼 색이 변하지 않아요.
어차피 튀길 거니까 색이 변하는 게 큰 상관은 없지만
칼솜씨에 따라 굉장히 얇게 써시는 분들은 아마 연근 조각이 꽤 많이 나오실 거에요.
다 연근칩을 만드실 게 아니라면
식촛물에 전처리를 하는 과정을 거치신 후에
여러 요리에 응용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데친 연근은 찬물에 살짝 씻은 후 키친타올에 하나씩 펴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튀겨냅니다.
저도 잘 망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연근의 두께가 고르지 못하면 한쪽만 타거든요.
약간 두껍더라도 두께가 고른 게 중요하니 써실 때 주의해서 썰어주세요.
튀기는 게 싫으시면 오븐팬에 고루 펴고 구워내셔도 상관없어요.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썰어서 기름에 튀기는데
이때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기름에 데친다... 하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돼요.)
데친 마늘은 체에 걸러 기름을 빼주세요.
이제 레몬을 준비해서 즙을 낸 후 데친 마늘과 함께 믹서기에 담고...
마요네즈, 설탕을 첨가한 후 곱게 갈아주세요.
새콤한 거 좋아하시면 레몬양을 추가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농도가 묽은 게 좋다 싶으실 경우엔 없으면 상관없지만
파인애플통조림국물로 맞춰주시면 좋답니다.
이제 샐러드볼에 준비해두었던 재료들을 고루 담고...
드레싱 뿌려 고루 섞어드시면 된답니다.
은은하게 풍기는 마늘향과 레몬의 상큼함이
바삭한 연근칩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맛있는 샐러드랍니다.
색다르게 연근을 즐겨보세요.^^
레몬갈릭드레싱 새콤약간달콤해서(회사마다 다른) 야채나 해산물등에 좀 잘 어울리더라구요.
어린잎새싹이나 양상추, 그리고 연어등을 준비해서 연어샐러드해서 먹어도 좋구요.
제일 잘어울리는게 해산물인것 같아요, 약간 해산물의 비릿한 맛을 레몬과 마늘이 좀 잡아주는것 같고
약간 식욕을 자극하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