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또래에 비해서 키가 적은 편인데요.
아무래도 영양소를 골고루 먹지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요.
키크는데 도움이 되는 요리나 음식 뭐가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아이들 성장발육에 좋은 오메가3가 풍부한 고등어로 만든 탕수
한참 꿈많았던 시절...생일과 명절 다음으로 기다려졌던 어린이날...
이날이오면 부모님 손에 이끌려 중곡동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으로 소풍을 갔던기억이 있는데요.
돌아오는길에 동네 입구 중국집에서 평상시엔 만나 볼 수 없던 탕수육과 짜장면을 신나게 먹었었는데
그 기억을 되살려
어린이날을 맞아 별식으로 몸에좋은 탕수육을 만들어보려합니다.
고등어로 만든 탕수...기대가 되시지요...?
고등어 탕수 만들기
우선 싱싱한 고등어 한마리를 준비한뒤 살과 뼈를 분리해 줍니다.
1. 청주한컵과 레몬한개를 즙을내 부어준후 약 2시간정도 재워둡니다.(소주도 가능)
2. 양파1개와 대파1뿌리, 당근 2/1개, 청양고추 2개를 아주 잘게 다져주시고
3. 양푼에 위 재료를 넣고 재워둔 고등어와 찹쌀가루 반컵, 카레가루 3수저와 계란1개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후 재료를 섞어줍니다.
4. 한입크기로 떼어낸후 동그랗게 볼을 만들어둡니다.
5. 후라이펜에 식용류를 붓고 온도가 올라오길 기다리다 볼을 넣고 튀겨냅니다.
처음엔 겉만익게 튀겨내고 다시한번 튀겨줘야 바싹한 맛을 즐길 수 있고요.
탕수육 소스를 만들기
표고버섯, 양파, 당근, 오이를 어슷하게 썰어 주시고 목이버섯 3~4장을 물에불려 줍니다.
설탕과 식초를 동량으로 넣고 육수를 부어준후 준비해둔 위재료를 넣고 끓이다 물녹말을 부어 농도를 조절해 줍니다.
튀겨낸 고등어를 그릇에 담고 탕수육소스를 뿌려주면 고등어 탕수가 완성됩니다.
고등어는 아주 싱싱한 놈으로 준비해 주시고...
살과 뼈를 분리해 줍니다.
뼈를 잘 발라낸 고등어가 준비됬구요.
고등어 껍질을 제거해 줍니다.
청주와 레몬으로 2시간정도 재워줍니다.
이러면 비린내와 불순물이 제거되어 먹기에도 아주 좋은상태가 됩니다.
2시간정도 재워둔 상태입니다.
야채를 잘게 다져 주시고...
믹싱볼에 위 재료를 넣고 찹쌀가루 반컵, 카레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 줍니다.
이때 계란도 한개 풀어넣어주시고...
재료를 잘 치대줍니다...
조금씩 떼어내 한입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주시고...
별식으로 만들어 맛만 즐길꺼라 양은 적당하게 했구요.
강불에 식용류를 넣고 온도가 올라가면 준비해둔 재료를 튀겨냅니다.
처음엔 겉만익게 튀겨준 후 다시한번 튀겨내야 바삭함이 있고요.
집에서 하는거라 재료가 좀 탓네요.
탕수육소스에 들어갈 재료들입니다.
육수에 설탕과 식초..레몬즙을 넣고 끓이다 준비해둔 재료를 넣어줍니다.
물녹말은 가라앉은것만 사용을 합니다.
농도를 조절해가며 넣어주다가 목이버섯을 넣고 끓입니다.
오목한 그릇에 튀겨놓은 재료를 올리시고...
끓여놓은 소스를 부어줍니다...
아이들 성장발육에좋고 맛도 좋은 고등어 탕수가 완성됬습니다.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이지요...?
야채들과 목이버섯...새콤 달콤한 탕수육소스....중국집 탕수육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네요.
한점을 들고와 시식을 해 봅니다.
겉은 바삭...속은 부드러운 고등어 탕수...
이렇게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지요...?
어린이날....
우리집엔 아이들은 없지만 세상 어린이에게 아주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등푸른생선 고등어가 아이들 성장발육에 좋은건 다들 잘 아시지요...?
몸에좋은 음식을 먹여야하는데 조금 이상한건 잘 안먹으려 하지요.
아마도 탕수육은 그 새콤 달콤함 때문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음식중 하나인데요
고등어가 들어간 탕수육을 이리 만들어주면 거부감없이 아주 잘 먹을겁니다.
돼지고기로 만든 탕수육과는 차이가 있어 특별함을 더 줄수가 있는데요.
어린이날 특별식으로 만들면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미래입니다.^^
[재료] 찬밥 3공기, 참기름 3~4숟가락, 볶은소금 3분의1숟가락
밥은 딱 3공기가 있었어요.
7분도미에 발아현미, 보리를 넣어 만든밥인데..
찬밥이라 전자렌지에 데워서 참기름과 약간의 소금을 넣어서 잘 비벼서 식혀주었습니다.
* 짭쪼롬한 멸치조림을 넣을것이라 밥은 심심하게 비빈다.
거기에 맞게 멸치양념을 하였답니다.
김밥에 넣을것이라 매콤하고 부드러운 조리를 하였어요.
[멸치양념] 멸치 2분의1컵, 고추장 1숟가락, 생강맛술 3분의1컵, 올리고당 약간, 참깨 넉넉히, 김밥용김 3장
양념을 잘 섞고 양념이 끓으면 멸치를 넣어서 잘 섞은뒤에 양념이 뻑뻑해지면 불을 끄고 통깨를 넣어 섞는다.
* 고추장의 간이 세면 양을 줄여서 조리한다.
멸치는 봄에 구입을 하여 놓은것인데.. 그리 많이 짜지 않은 지리멸이예요.
알싸하게 매운 고추장에 양념을 하고, 참깨를 넉넉히 넣어마무리 하였답니다.
ㅋ~ 적은양이라 금세 뚝딱 만들어 졌답니다.
다음은 지단준비! 알끈을 제거한 달걀을 풀어서 소금 살짝~
잘 섞은뒤에 팬에 기름을 소량으로 넣은뒤에 은근히 달구고 팬에 열이 오르면 달걀물을 넣어
달걀말이를 만들어 식은뒤에 자른다. (길게 3등분)
쨔잔~~ 김밥소 준비끝입니다.
에게게~~ 무슨 김밥소가 이래 하시나요?
생각은 그래도.. 요거이 아주 알찬 김밥 재료랍니다. ^^
김밥 만드는 법이야 다 아시겠지만.. ㅎ
김밥용김에 밥을 깔고 준비한 소를 넣은뒤에 돌돌돌..김발도 없이 말았어요.
다 만든 김밥에 참기름 바르고 잠시 두었다가...먹기좋은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항상 인기많은 김밥꼬다리.. ^^
* 김밥소로 준비한 멸치의 간이 짜면.. 단무지를 가늘게 잘라서 넣으면 된다.
1.5센치의 넓이로 자르면 적당해요
* 어린 아이들이 먹을것이라면.. 멸치양념에 고추장을 빼고 만들고, 좀 더 작게 자른다.
자르면 이런모양.
아점은 채소샐러드랑 양파베이글, 과일로 먹어서.. 점심은 밥으로 준비를 하였답니다.
출처 : 다음 블로그 '맛짱'
음식은 골고루 영양섭취를 잘하는것이 중요하며, 특히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한꺼번에 배부르게 많이 먹지 말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아침식사는 꼭 먹는 습관을 들이고, 성장기에는 특히 굶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좋은 음식 : 칼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두부, 우유, 고기, 생선, 콩, 치즈, 멸치, 생굴, 김, 미역, 다시마, 참깨, 새우등)을 골고루 적당히 먹되 꼭꼭 씹어서 소화와 흡수가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먹어야 합니다. 치즈 2장에 우유 1000㎖를 마시는 칼슘과 단백질이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과 칼슘의 덩어리 바로 우유. 우유를 포함한 모든 유제품은 키를 크게 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도움이 되는 식품이며, 멸치와 뱅어포, 해조류도 칼슘이 풍부한 식품이다.
개중에는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아랫배가 살살 아픈 증상을 보이는데 이런 경우에도 꾸준히 우유를 먹다 보면 우유를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칼슘을 무작정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몸에 잘 흡수가 되진 않습니다. 칼슘은 인스턴트 음식과는 천적인데, 이는 인스턴트 음식에 들어있는 인산염과 식염 등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칼슘의 흡수를 최대한 도울 수 있는 것은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비타민 D, 충분한 일광욕으로도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가능한 육식보다는 “채식”위주로 먹게되면 성호로몬 분비보다 성장호로몬의 분비를 촉진하며, 채식 위주의 식단은 ‘성조숙증’까지도 예방하거나 완화시켜주는 보약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피해야할 음식 : 커피, 인스턴트식품, 과자류, 탄산음료, 군것질, 짜고 맴고 자극적인 음식, 단음식(칼슘섭취 방해, 비만)
아이들 성장에 뱅어포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뱅어폴을 이용한 뱅어포 파볶음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1169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뱅어포..
매콤하게 양념장을 발라 요리하는 대신,
아이들이 부담없이 먹기좋게 만들었어요~
* 뱅어포 파볶음*
뱅어포 5장, 다진 대파 1큰술, 다진 흰대파 1큰술, 올리고당 적당량, 맛간장 적당량,
깨소금 약간, 참기름 적당량..
##만들기##
밥심은국력 | 2012.02.15
< 멸치 아몬드 볶음 >
키크는 데는 칼슘이 많은 요리들이 좋고요. 멸치나 우유를 매일 먹도록 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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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견과류볶음밥과&주먹밥 재료
멸치 한줌
땅콩,아몬드,호두,호박씨,해바라기씨 취향껏 적당히
날치알 약간
밥 3공기 분량
[ 볶음양념장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굴소스 1
간장 1.2
요리술 2
올리고당 1
물 3
고추기름 2.5
[멸치견과류주먹밥&멸치견과류볶음밥]
들구콰님이 보내주신 멸치입니다.
대략 중멸정도의 크기로 볶아먹으면 살이 풍성해서 씹는 느낌이 무지 좋은 반면
지리나 가이리멸치보다는 크기때문에
저는 대가리와 꼬리,내장을 동시에 먹기가 살짝 부담스러워
모두 손질해서 빼주었습니다.ㅎ
취향껏 하시면 되구요.
또 지리나 가이리를 이용할 경우엔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멸치견과류주먹밥&멸치견과류볶음밥]
손질한 멸치는 꽁당꽁당 썰어 길이를 짧게 만들어주고...
[멸치견과류주먹밥&멸치견과류볶음밥]
견과류와 씨앗종류도 준비하고...
통아몬드와 땅콩, 호두는 먹기 좋은크기로 썰어주세요.
[멸치견과류주먹밥&멸치견과류볶음밥]
볶음양념장도 준비한 후,,,
[멸치견과류주먹밥&멸치견과류볶음밥]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지말고
멸치와 견과류,씨앗종류를 넣어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이렇게 기름없이 볶으면 멸치는 비린맛이 없어지고 견과류는 더욱 고소해집니다.
[멸치견과류주먹밥&멸치견과류볶음밥]
멸치가 바짝 볶아진 상태가 되면 볶음양념장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양념장이 자글자글 끓어오르면...
[멸치견과류주먹밥&멸치견과류볶음밥]
밥을 넣어 볶아줍니다.
[멸치견과류주먹밥&멸치견과류볶음밥]
밥이 대충 볶아지면 날치알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첨부터 날치알을 넣으면 톡톡 터지는 식감이 반감될 수 있어요.
없을땐,,,
과감히 생략!!
아시죠??ㅎ
[멸치견과류주먹밥&멸치견과류볶음밥]
마지막으로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어 멸치견과류볶음밥을 완성시켜주셔욤~ㅎ
출처: 다음 블로그 '맑음'
우선 음식은 지방, 탄수화물을 적게 드셔야 하며 단백질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지방이나 탄수화물은 성장과는 좀 동떨어진 살이 찌는 영양소들이기 때문이구요.
백미, 백설탕등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핏속의 당이 많아져 산혈액증이 되어 칼슘의 흡수가 안되므로
현미를 먹으며 설탕은 적게 먹고 편식하지 않으며 음식은 꼭꼭 오래 씹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스턴트 음식등은 가급적 피해주시구요
야식은 과일, 우유, 물 등으로 가볍게 드시구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시구 가끔 빵을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칼슘입니다.
그냥 일반제제 보다는 우유 마시는 것을 어릴때부터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정말 중요한데 일반 우유보다 저지방우유의 칼슘 함량이 40% 정도 더 많기에 꼭 저지방 우유로 추천하는데 저지방우유의 칼슘 함량은 뼈에 좋다는 멸치보다 2배 이상 더 놓기에 기왕이면 마시기 쉬운 우유로 추천합니다.
하나 더 알아둬야 할 부분은 칼슘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우리 몸에 흡수되지 못하고 죄다 몸 밖으로 다시 빠져나가버리는데 바로 인 때문입니다. 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파.
따라서 파와 설렁탕 등 뼈를 고아낸 음식과는 절대로 좋은 궁합의 음식이 아니기에 우유만 빈속에 마시는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